회생파산
38살 직장인입니다… 아내 몰래 쌓인 빚 때문에 이제 한계입니다.
익
적성자 익명48851분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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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저는 38살 평범한 회사원입니다.
월급은 270 정도 되지만, 주식이랑 코인 잘못 건드려서 대출로 시작된 빚이 이제 9천만 원까지 불어났습니다.
아내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…
매일 회사로 독촉 전화가 오는데 그 순간마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습니다.
아내가 알게 될까 두려워서 잠도 못 잡니다. 정말 죄책감에 하루하루 무너집니다…
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이런 지옥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?
저 같은 사람도 다시 숨 쉴 수 있는지 간절히 알고 싶습니다
#빚탕감#채무조정#빚상담#회생전문상담
댓글2
놋그릇
2025-09-08 11:46:24
힘이 안나시겠지만….힘내세요….!ㅠㅠ
철구는못말려
2025-09-08 10:35:30
처음에는 절망스럽고 힘들었지만 전문가와 상담하고 일이 하나씩 진행될때마다 한결 홀가분해졌습니다
힘내세요
힘내세여